디앤아이(주)-묘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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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5 21:35

국립현충원으로 이장하려다 보니~~

글쓴이 :

안녕하세요? 워낙 화급하고 황당하여 문의 드립니다.
저희 형님이 군 복무중 전사처리된 지 올해로 34년째 됐습니다. 고향에 매장한 후 군부대가 신설 때문에 마을공동묘지로 이전한 후 쭉 형님묘지로 알고 부모님께서 관리해오시던 중, 여러 여건 상 현충원으로 모시려고 이장 절차를 마친 후 오늘 파묘하고 보니 유골도, 인식표도 없는 공묘인 거예요. 분명 아버님은 형님 묘로 알고 있었는데, 동네 분이 6.25때 돌아가신 분의 묘라고 3,4년 전부터 이의를 제기해와서 문제가 된 경우인데요(3,4년 전부터 벌초를 하기도 함)
첫째, 매장된 사람 뼈가 저절로 없어지는지요? 그렇다면 보통 얼마나 지나야 하는지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다른지요?
둘째, 이 경우 서로 자기 묘라고 주장하게 될 때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쪽도 자기 묘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는 것 아닙니까? 고귀하신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부탁합니다.



07-02-06 09:32 참!~ 낭감하네요~ 유골의 산화는 대충 70년후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나 땅의 지질에 따라 산화가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34년 되셨다면, 이일을 오랜한 사람으로서 견해는 전혀 유골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유골이 부분적으로 산화가 되어 몇 조각의 유골이 남아 있어야 정 상입니다, 또한 전부 산화가 되었다고 해도 흔적이 흙에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묘소는 공묘(가묘)라고 볼수 밖에 없 네요 34년이면 분명히 부분적 유골 존재 , 아니면 산화된 까만 흔적이 남아 있어야 옳습니다. 오랫동안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하나의 산소가 주인이 두집안이 되어 다툼이 있는것을 종종 목격하였고 요즘 그 해결책으로는 유전자 감식을 통하여 처리되고 있습니다. 하나 본분묘는 유골이 없는 관계로 DNA 검사를 할 수 없겠네요 분묘에 흔적이 전혀 없다면 분명 그 묘소는 형님의 묘소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상대방의 묘소도 아니겠죠 형님의 묘소를 다시 찾는 수 밖에 없겠네요 혹시 근처에 있지 않을까 알아보세요 마을공동묘지라 마을분들에게 수소문해보시고 근처에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무연고묘지를 관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해당관청에는 분명 묘적부가 없을테고! 참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방법은 전에 얘기하는 데로 해보세요 마음아픈 사연 제가 어쩔수가 없겠네요 - 그럼- 참!~ 낭감하네요~ 유골의 산화는 대충 70년후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나 땅의 지질에 따라 산화가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34년 되셨다면, 이일을 오랜한 사람으로서 견해는 전혀 유골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유골이 부분적으로 산화가 되어 몇 조각의 유골이 남아 있어야 정 상입니다, 또한 전부 산화가 되었다고 해도 흔적이 흙에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묘소는 공묘(가묘)라고 볼수 밖에 없 네요 34년이면 분명히 부분적 유골 존재 , 아니면 산화된 까만 흔적이 남아 있어야 옳습니다. 오랫동안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하나의 산소가 주인이 두집안이 되어 다툼이 있는것을 종종 목격하였고 요즘 그 해결책으로는 유전자 감식을 통하여 처리되고 있습니다. 하나 본분묘는 유골이 없는 관계로 DNA 검사를 할 수 없겠네요 분묘에 흔적이 전혀 없다면 분명 그 묘소는 형님의 묘소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상대방의 묘소도 아니겠죠 형님의 묘소를 다시 찾는 수 밖에 없겠네요 혹시 근처에 있지 않을까 알아보세요 마을공동묘지라 마을분들에게 수소문해보시고 근처에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무연고묘지를 관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해당관청에는 분명 묘적부가 없을테고! 참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방법은 전에 얘기하는 데로 해보세요 마음아픈 사연 제가 어쩔수가 없겠네요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