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4-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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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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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이장업체를 통하여 대전의 증조부모 산소 (돌아가신지 60년, 이장한지 20년)를
개장하였습니다. 삽으로 사람키 반 넘는 깊이로 파 보았으나 유골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업체 분께서 흙에 따라 전혀 유골이 남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셔서,
흙으로 화장을 하였습니다.
이장후에 포크레인으로 사람키 정도까지 더 깊이 파서 찾아보지 않은 것이 걱정됩니다.
이렇게 유골이 다 흙으로 변한 경우도 종종 있는지요?
019-22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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