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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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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정선
 조회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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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이면 꼭18 년이네요
묘가 매번 움푹움푹 파이고 잔디도 자리를 못잡고
뭣보다 윗분들 한귀퉁이에 불편하게 계시는게 싫어서
몇년전부터 계속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편하게 홀가분하게 해드리고싶습니다
화장후에는 좋은곳에서 보내드릴지 다니시던 절에 모실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현재 산소위치는 전주 시내에서 1시간 남짓입니다
소소한것부터 모든 절차와 금액 알려주세요
이메일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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