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2-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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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석상일
 조회 : 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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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월항면 유월2리에 위치한 선산에 아버님의 산소를 모셨습니다. 돌아가신지20여년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그곳에 햇빛이 잘 안들어서 인지 봉분이 자꾸 무너지고 있어서 평장묘로 바꾸고 싶어 이렇게 문의를
드리는데요. 서울에서 돌아가셔서 그곳에서 화장을 하여 사리만 봉하여 산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평장묘로 바꿀때 다시 개장을 하여 평장묘를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아님 봉분만 없애고 평장묘를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작업이 가능하긴한가요? 입구가 험하여 장비투입은 어렵고 인부분들이 작업을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작업이 가능하다면 절차라든가 필요서류, 비용이라든가 작업시간은 어떻게 되는지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도 없구 집안에 어른들도 없어서 혼자처리해야하기에 답답하네요.
답변바랍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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