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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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재윤
 조회 :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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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이장에 관해서 몇 가지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2012년에 윤달이 껴있다고 들었습니다. 윤달이 끼는 때 묘 이장을 하면 조ㅎ다고 해서 내년에 묘 이장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리 준비해두는게 조ㅎ을꺼 같아 미리 문의 드립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일단 이장할 묘는 할머니 묘와 아버지 묘입니다. 할머니는 경기도 안성 공원묘지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할머니 묘는 화장을 하고 이장을 하여야 하고요, 아버지는 성남에 영생관리 사업소에 안치되어 있으신데, 유골함으로 안치되어 있으십니다. 한날에 이장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가능한가 해서요.... 이장할 장소는 전남 장성에 있는 저희 선산입니다.
할머니는 화장을 하고 문중 선산납골묘에 모셔야 하기 때문에 저는 안성에서 성남에 들러 화장을 하고, 성남에서 아버지 유골을 같이 모시고 장성으로 내려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이렇게 가능하다면 이장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내년 윤달에 이장을 하려 하면, 윤달낀 해에 하면 이장이 조ㅎ다는 말이 윤달인 3월 내에 길일을 잡아서 하는 건지 아니면 그해에 하면 조ㅎ다는 건지 그것도 좀 알고 싶네요. 윤달이 낄때 이장을 하려면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들어서요~~ 아직 많이 남긴 했지만, 미리 준비해 두고, 가족들과도 상의해 보려고 해서요~~
그럼 수고하시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 할머니께서는 음력으로 2000년 11월 5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탈골이 아직 안됐을까요? 보통 10년에서 15년 정도면 탈골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할아버지 산소 이장을 2004년 12월에 했는데요, 그때는 제가 군대에 있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할아버지께서 1996년 2월27일에 돌아가셨거든요 음력으로 근데 2004년 12월에 이장할때 탈골이 깨끗하게 잘되있어서 화장해서 선산 납골묘에 잘 모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할머니도 탈골이 되셨을꺼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혹시라도 탈골이 안됐다면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이것도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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