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아이(주)-묘지이장 개장

커뮤니티

처음으로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작성일 : 07-08-02 20:43

33년된 어머니 묘지

글쓴이 :

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 묘 자리가 무척 좋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막네인 저게는 아주 나쁜 곳이라는데 화장을 하려합니다. 33년됐으면 뼈도 다 타버려 연기만 나고 남는것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동사무소에 허가를 받아야합니까 ?
또 현재있는 비석은 어찌해야는지요?
산소는 천주교 공동묘지에 있습니다.
참고로 딸만 있고 그 중 1명만 자녀2명이 있고 자손도 없으며 저와 언니들 세상뜨면 찾아줄 이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북에서 피난와 친척도 없고 할아버지 때 부터 천주교를 믿어 연미사드리는것 밖에 모릅니다. 창피한 일입니다만, 좋은 말씀일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7-08-06 08:34 장은숙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여 죄송합니다 조상의 분묘는 마음의 자리 라고 합니다 또한 조상의 유골은 동기감응으로 해서 그 기운이 후손들에게 끼친다고 합니다 33년 되셧다면 유골은 그대로 있다고 봐야 합니다 70년부터 산화가 시작되닌까요 제 생각에는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하니 화장해서 산골(강,이나 바다에 뿌리는 것) 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비석은 파묘한 자리에 묻으시면 되고요 묘지관할 동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하시면 되는데 묘지 사진 1매, 재적등본 을 띄셔서 관할 면, 혹은 동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사후에 관한 일은 나이 젊으시나 연세를 드셨거나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창피한 일이 절대 아니죠 자세한 것은 전화를 주셔서 상담하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장은숙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여 죄송합니다 조상의 분묘는 마음의 자리 라고 합니다 또한 조상의 유골은 동기감응으로 해서 그 기운이 후손들에게 끼친다고 합니다 33년 되셧다면 유골은 그대로 있다고 봐야 합니다 70년부터 산화가 시작되닌까요 제 생각에는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하니 화장해서 산골(강,이나 바다에 뿌리는 것) 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비석은 파묘한 자리에 묻으시면 되고요 묘지관할 동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하시면 되는데 묘지 사진 1매, 재적등본 을 띄셔서 관할 면, 혹은 동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사후에 관한 일은 나이 젊으시나 연세를 드셨거나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창피한 일이 절대 아니죠 자세한 것은 전화를 주셔서 상담하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