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4-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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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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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산소가 전북 남원에 있거든요
근데...묘에 쓰는 잔디가 아니라 그냥 흙으로 덮어서 한번씩 갈때면 묘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있습니다.
그리고 묘지 옆으로 물이좀 차는것 같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장을 해야하는지...그런상태에서 물이 안차도록 작업이 가능하지요?
마음같아선 자주 찾아 뵙지 못하니...납골로 모시고 싶지만..돌아가시기전 고향에 묻어 달라 며 소원이라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리고,조금이라도 그런작업을 하게되면 굿인가...그런것을 해야하나요??
뭘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요
하게 된다면 가격은 얼마나 드는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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