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8-2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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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회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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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님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버님 묘소와 어머님 묘소가 따로 떨어져 있나요?
그렇다면 합봉(합장)을 해야겠네요
간혹 부부간에 사이가 안좋아 한쪽에서 임종시 합봉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번 윤달에 좋은 집을 지어 새로이 모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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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님의 글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신지20년이 지났지만 어머님이 이제8년이 지났는데 묘 둘레도 석물로하고
>
>주변 묘지조성도 이번 윤달에 하려고하는데 두분이 같은장소에 모셔져있고 두봉을 합봉
>
>해 한개의 봉으로 묘지를 만들어도 괜찮은지요 빠른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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