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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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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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고향인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풍암리 야산 묘지에
> 제 부친을 모신지가 20여년이 지났고, 오는 10월 19일날 대전 현충원으로
> 이장하려 합니다. 10월 18일 오전에 개장을 하여 오후에 서울 시립 승화원에서 화장을
> 하려고 계획하는데 화장장 까지의 비용과 함께 도움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 ※ 묘지도착 50m 전방까지 차량진입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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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리겠습니다.
그제 음성에서 24년 되신분을 개장했는데 시신이 그대로 나온 경우도 있고
5일전 순천에서 26년 되신분 개장해서 이천호국원 모시는데 유골만 있다고 판단했으나 시신이 그대로 나와서
급하게 운구차,관셑을 마련하여 화장으로 모셨습니다.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으셨다고 하나.. 관으로 모시고 돌아가실 때 체구가 있으시다면
육탈관계가 불분명합니다.
25년 미만은 영구차 관셑을 준비합니다.
육탈이 되었다고 준비안하고 개장시 시신이 그대로 나오면 그날 화장으로 모실 수 없습니다.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관셑,운구차(시신을 모실수 있는 엠블런스)을 준비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비용은 영구차,관셑 ,염습비 일체 포함 120만원 입니다.
화장장 예약은 저희 회사에서 대행해드립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확인원'을 보훈처에서 발급받으셔서 화장장에 제출하면 화장비 무료입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팀 배정 하겠습니다.
추가비용 일체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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