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8-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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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또 '아름다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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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또 '아름다운 기부'
▲ 올해 복지가족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봉사단체에 기부한다.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하지원은 22일 자생한방병원과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개최하는 '아름다운 하루' 사랑의 물품 판매 행사에 참여한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참여 기업의 직원들이 물품을 모으고, 직접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기부 활동이다.
하지원은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최근 팬클럽회원들과 정기적으로 강남구가정복지회와 스마일어게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 적극 나서 연예계의 모범적인 스타상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원은 8월 말 영화 ‘해운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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