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사랑이었네’ 올해의 용인 도서로 선정
용인시립도서관이 범시민 대상 독서진흥운동으로 펼치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의 올해 도서로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추천한 5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시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한비야 작가의 ‘그건 사랑이었네’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박경철),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내 생애 단 한번’(장영희), ‘야생초 편지’(황대권)를 제치고 최종도서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도서로 선정된 ‘그건 사랑이었네’는 독서그룹, 작은 도서관, 지역내 각급 학교 등에 무료로 지원ㆍ배부될 예정이다.
도서를 지원받기 원하는 독서그룹은 내달 13일에 열리는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선포식에 참여하거나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1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도서를 읽도록 하는 독서운동으로 책을 읽는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를 통해 개인과 가족, 이웃 관계 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함으로써 공동체 연대의 틀을 확대해나가고자 마련됐다.
시는 독서운동 기간 중 작가 초청강연회, 시민 공개토론회 등 연중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독서운동을 통해 용인 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그동안 잊었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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