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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4 14:12
승찬대사님의 신심명 [25~27게송]
 글쓴이 : 디엔아이
조회 : 867  

제25게송)無咎無法 不生不心

무구무법 불생불심



허물이 없으면 법도 없고, 남(생김, 生)이 없으면 마음이라 할 것도 없다.




이것이 무아의 경지, 공의 세계이다.






제26게송)能隨境滅 境逐能沈

능수경멸 경축능침




주관은 객관을 따라 소멸하고, 객관은 주관을 따라 잠기느니라.





제27게송)境由能境 能由境能

경유능경 능유경능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능은 주관, 경은 객관  바같 경계를 말함.

주관과 객관이 별개로 존재치 않고 서로 의지하고 연계 되어있다는 뜻이며, 불교의 연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것으로 말미암아 저것이 있고,

이것이 멸함(사라짐)으로 말미암아 저것도 멸(사라짐)한다.

우리의 이해는 사물이 단독으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더럽다하는 것이 있어 깨끗한 것이 존재한다.

밝음과 어둠 역시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모든 존재한다는 것의 특성이다.

존재의 상호연관성 이것이 제법 무아이다. 단독자는 없다.

제행은 무상하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것을 항상함이 없다라고 한다.

그래서 고인 것이다. 고이므로 무아이다.

이를 존재의 참모습(무상, 고, 무아)이라 하며 즉 삼법인이다.




참모습의 이치를 알게 되면 모든 괴로움은 사라진다.

열반인 것이다. 괴로워해야 할 일이 없는 것을 깨닫는다.

착각에서 깨어나면 원리 전도몽상 구경열반한다.

주관과 객관이 서로 연관되어있다.

반야심경에서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다. 공과 색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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