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단계

 
<<다시 깨어나기>>

-  '현순간의 자각'(present moment awareness) : 신성한 본질(현존)이 우리 삶의 조종석에 앉을 때 찾아오는 찬란한 경험

    이다.

-  현존에 대한 경험적 자각을 일깨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다. 이것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행동방식이기도 하다. 왜냐 하면 현 순간의 자각에 들어서면 우리는 현존의 심오한 능력을

  모든 상황과 일에 적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현재 경험' 의 은행계좌에 '현 순간의 자각' 이라는 예금을 계속 불려가게 된다. 현 순간의 자각을 더 많이 쌓을수록

    당신은 더욱 의식이 깨어 있게 된다.


<<현 순간의 자각이란 무엇인가?>>

-  *** 시간의 세계와 나란히 존재하는 또 하나의 패러다임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현 순간' 이라고 부른다.

  현 순간의 신성한 관리자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현존(신성한 본질)' 이며 우리는 현 순간의 자각을 통해  현존이라는

  광대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


<<재충전의 박동>>

-  현존 수업은 당신의 진정한 본질은 마음이 아니라는 전제에서부터 출발한다. 당신은 영원한 현존이다.

-  마음(mind) = 물질성(몸) + 정신성(생각) + 정서(감정상태)

-  '생각'을 통해서는 현 순간의 자각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생각으로써는 상자 밖을 나올 수 없다. 왜냐하면 '생각' 자체가

  상자이기 때문이다.

-  현존 수업은 무의식이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의도 조율>>

-  개인의 성장은 이 '알지 못하는' 순간들을 통해 가속된다.

-  당신이 겪는 경험은 '언제나' 의미가 있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정밀이지. 당신이 겪는 경험의 모든 측면들은

  '지금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당신 앞에 나타난 것이다.

-  현존 수업은 바로 '지금 여기서' 펼쳐지고 있는 매 순간의 온전한 잠재력 속으로 깨어나는 것이며, 지금과 다른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삶에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현존으로써 삶에 응답하는 것이다.

-  "현존 수업을 시작하는 나의 의도는 무엇인가?"


<<현존 수업의 원리>>

-  [중독적인 꿈, 시간속에 살기}

  대다수의 사람들은 깨어 있는 시간을 과거에서 비롯된 상황이나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한 생각에 빠진 채로 보낸다.

  사실이지, 생각하는 마음은 거의 언제나 이런 일에 몰두해 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혼란

  스러운 꿈결 속에 가둬놓는 정신적 중독이다. 바로 이것이 외부로는 세상의 끊임없는 갈등과 혼란과 혼돈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호흡 : 현 순간의 자각으로 들어가는 생면선


<<의문에 대한 태도>>

-  현존은 당신이 겪는 모든 경험을 지켜보는, 말 없는 목격자이다. 현존은 이들 경험의 매 순 간을 마치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모두 기억한다. 당신이 겪는 모든 경험이 현존에게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왜냐하면 현존은

  현 순간의 자각 속에 머물기 때문이다. 현 순간의 자각은 시간을 모른다. 현존은 모든 경험이 동시에 펼쳐지기라도 하는

  듯이 끊임없이 그 모든 경험을 지켜보고 있는 목격자이다.

-  현존 수업을 하는 내내, 의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저  드러나는 답을 당신 스스로 '받도록' 허용하는

    경험을 탐사 해보길 권한다.


<<동작 너머의 움직임>>>

-  당신의 현재 외양과 형태와 환경은 당신의 감정체의 최근 상태가 누적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그 일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바꿔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당신의 경험에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참된

  움직임은 '원인"을 건드림으로써만 일어난다. 자신의 모습과 형태와 환경을 조작하는 것은 일시적인 위한을 가져다줄 뿐

  항구적인 회복 다시 말해 통합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  당신은 자기 삶의 경험의 질에 조화를 회복시켜줄 열쇠가 개인의 감정을 성숙시키는 데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손짓을 받고 있다. 또한 당신은 '알지 못함'의 경험에 자신을 내맡기는 데서부터 개인의 감정 성숙이 촉발될 수 있다는

  생각의 손짓을 받고 있다.


<<자각의식의 경로와 7년 주기>>



<<각인된 감정>> 



<<누적된 감정>>



<<중독과 병을 넘어>>

-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조화롭게 살' 수 있다.  이것은 개인의 의지와 각오. 그리고

  '초지일관'하는 태도의 문제이다. 당신이 현존을 일깨우고자 하는 의도를 내고, 그 의도가 의식의 최전방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누적된 감정은 통합되지 않을 수가 없다.

-  누적된 감정을 충분히 통합하면 중독이나 질병의 뿌리가 사라진다.

-  현존 수업은 만성병, 말기병, 불치병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대증요법과 정신의학계의 현 신념체계에 도전하게 해준다

    의사가 불치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도 그저 하나의 신념체계에 불과하다.

    진실의 언어로 말하자면 '불치' 란 곧 "당신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을지 나로선 대책이 없소." 라든 뜻이다.  모든 신념체계

    에 도전하라! 그 신념체계들은 그저 삶의 표피를 긁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를 치료하는 데에

  그들이 가진 모든 전문지식을 동원한다. 기존 의학계의 대부분이 중독이나 질병의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현존 수업은 자기 감정의 심연으로 기꺼이 뛰어들 용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정 통합의 여행에 자신을 바치면 중독과

    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  당신의 모든 과거는 당신을 현 순간의 자각으로 이끌어준 디딤돌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결과보다 인과>>

-  풍요는 나에게로 들어오고 나에게서 나가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감정적 경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풍요는

    '경혐의 통합과 진화에 필요한 바로 그것이 언제나 나에게 주어지고 있다.' 는 깨달음에서 일어난다.

-  건강은 건강의 원인에 의식적으로 응답함으로써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경험의 모든 측면에 주의를 기울일 때

    생겨난다. 건강은 책임성을 통해 일궈진다.

-  기쁨은 '모든 것'을 그저 펼쳐지는 그대로, 평가하지 않고 경험하도록 자신을 허락할 때 일어난다. '어떠한 조건도 없이

    존재할 때' 일어나는 것이 기쁨이다.


<<현존 수업의 3요소>>

-  의식적인 연결호흡은 오직 '지금 이 순간' 에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통합적 접근>>

-    무의식의 생각 패턴을 통합하는 것은 생각의 싹이 올라오는 뿌리인 감정체를 건드릴 때만 가능하다.

-    당신은 항상 무언가로부터 도망가고 있고, 동시에 무언가를 향해 가고 있다. 모두가 이렇게 행동하므로 이것이 '정상'

    으로 간주된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영원한 현순간을 정신적으로 피해 다니며 산다. 이렇게 당신은 생명의 흐름을

    무시하고 있다.


<<진입의 단계>>


<<항해를 위한 지침>>

-  내면의 성장은 '당신이 모르는 것' 으로부터 오며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전개된다.

-  통합은  '그것에 대해 뭔가를 함으로써' 가 아니라 '그것과 함께함으로써' 일어난다.

-  현존  수업 과정은 숙제가 아니다. 그것은 '집으로(고향) 돌아가는 데 필요한' 작업이다.

-  강렬한 저항은 무의식에 깊이 각인된 감정이 의식 표면으로 올라올 때 일어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  정신체는 시간에 근거를 두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현존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  몸에 대한 불편한 느낌에 대해 (판단도, 염려도, 불평도 하지 않고) 가만히 주의만 기울이는 자제력을 발휘하면 당신은

    현 순간의 자각이 높아지고 통합이 촉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자신의 누적된 감정에 영향력이 미칠 때 당신의 세상은 변화한다.

<<통찰과 직감>>

-    현존의 목소리는 주로 통찰(내면의 눈)을 통해 소통한다.  통찰 능력의 개발은 자신의 누적된 감정을 의식적으로

    통합시키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자신의 누적된 감정을 조건 없이 느낄 때, 느낌과 직감이 저절로 개발된다.

-    현존 수업은 정신체의 끝없는 수다로 인해 만들어진 에너지 장벽을 의도적으로 허물기 위해 나서는 여행이다.



- 




체험 단계

1.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  당신은, 몸이나 행동이 아니며, 또 현재 경험하고 있는 환경도 아니다. 겉으로 들어난 당신의 외면적 표현은 일시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여행이다.

-  당신의 정체성이 오직 겉으로 드러난 자기 모습에만 고착되어 있을 때, 그 정체성은 해석에 근거한 것이다. 이 해석은

    (과거의 경험) + (미래의 상상) + (타인의 의견과 이해)로부터 지어낸 해석이다.

2. 나는 나의 반영과 투사를 알아차린다.

-  당신을 흥분시키는 사건들은 모두가 당신의 감정적 성숙을 촉진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  당신 삶의 경험 전체가 마련된 것이다. 이것을 '우주적 농담' 이라고 한다.

-  당신을 감정적으로 흥분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날 때마다 - 그것은 특정한 사건으로 나타나든 아니면 타인의 행동으로

    나타나든 간에 - 당신은 과거의 반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런 경험에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자동반응을 할 때마다 당신은 그 반영의 결과로 투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3. 나는 의식적으로 응답하기를 선택한다.

-  "내 감정의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이 사건은 느낌과 직감의 차원에서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언어적인 것도, 정신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느낌이어야 한다. 당신이 몸소 느끼는 그 느낌은 당신의

    주의를 현상의 (*원인*)으로 향하게 한다.

4.

5.

6.

7. 나는 지금 안전함을 느낀다.

8. 나는 자신을 용서한다.

9. 나는 나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한다.

-  누적된 감정을 조건 없이 느끼면 상황의 원인에 영향이 미치고, 그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10. 나는 지금의 나에게 감사한다.

-  당신이 가진 믿음은 당신이 찾고 있는 것만을 보게 만든다. 이 때문에 당신은 자기가 경험하는 현상에 대한 해석을

    왜곡시켜서라도 자신의 믿음이 진실임을 확증해 보이려고 한다.

-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미 완전하고 완벽하다. 당신이 하는 어떤 행위도 이미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모습을

    더 낫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