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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2 11:56
할아버지와 개구리
 글쓴이 :
조회 : 2,766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할아버지!”

나무꾼: “거,거기....누구요?”

개구리: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었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 드린다닌까요!“


나무꾼: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왜 내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 “믿어!”


개구리: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거죠?”


나무꾼: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어 너도 내 나이 돼봐,
     
            개구리하고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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