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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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수원시립합창단 초청 '아름다운 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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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초청 '아름다운 음악회' 개최
어둡고 숙연한 분위기의 장례문화를 밝고 긍정적으로 개선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석)은 오는 4월 25일 11시부터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수원시연화장 승화원에서 추모음악회를 연다.
수원시연화장은 승화원(화장장), 장례식장, 추모의집(납골당), 유택동산 등이 갖춰진 우리나라 최고의 장사시설이지만, 죽음이라는 슬프고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일반인들과 친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연화장을 삶과 죽음, 산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담아내는 이미지로 변신하고자 하는 시도아래 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수원시립합창단은 이곳에 안치된 2만여 영혼들을 위로하고, 그리운 가족을 여읜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을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남촌, 목련화, 내맘의 강물, Pie Jesu, Ave Maria, Panis angelicus 등 총 6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음악회는 봄꽃이 만개한 연화장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덕과 유훈에 흠모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체와 정신을 소중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음악회는 어둡고 숙연한 분위기의 장례문화를 밝고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향후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장르의 연주단을 초청하여 분기별로 1회이상 연화장내 승화원과 장례식장, 추모의집(납골당), 야외 공간 등에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연화장의 공간을 활용하여, 여러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활동 및 시민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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