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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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청주시 목련공원, 최고의 종합장사시설로 "탈바꿈"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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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청주시 목련공원, 최고의 종합장사시설로 "탈바꿈" 시킨다
조경관리 및 공원화사업, 묘역기단 개량사업 추진
청주시 목련공원사업소(소장 임병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최고의 종합장사시설로 탈바꿈 시킨다.
이에따라 목련공원 조경관리 및 공원화사업으로 1억9천62만원을 들여 5월 착공해 10월 준공 목표로 잔디 및 풀깍기 294,290㎡, 꽃잔디 식재 84,000본, 영산홍 식재 1,920주 등 목련원 입구 진입로변 화단에 꽃잔디와 영산홍을 식재하고 묘역 잔디를 관리하여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즐겨 찾아올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또한 목련공원 묘역기단 개량사업으로 4억3천880만원을 들여 5월 착공해 10월 준공 목표로 L형옹벽 길이 164m, 석축 길이 122m, 산골장 조성 A=600㎡ 등 증가하는 묘지난과 화장시설 이용증가에 따른 납골당 수요에 대비하여 추모동산을 조성하고 추모시비와 조경시설을 완비하여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10일 화장시설인 청주목련원을 개원해 장례식장, 유택동산 등 종합장사시설을 갖추어 목련원 일 평균 화장건수 17기, 일 평균 매장건수 1.8기, 일 평균 방문자수 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임병찬 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리는 공원화사업추진 등 최신의 화장시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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