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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4 13:49
7/14[논산 납골당 건립 반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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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32  
벌곡 납골당 건립 반대 극심


[논산]<속보>=논산시 벌곡면 일원에 납골당 건립이 추진되는 것<본보 5월 14일 12면, 4일자 11면 보도>과 관련 해당지역 주민 등의 반대가 극심해지고 있다

논산시 벌곡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정석기·58)는 9일 오전 120여명의 주민들이 서명 날인한 납골당 설치 반대 탄원서를 논산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벌곡에 현재도 폐기물 처리 업체와 병원 폐기물 소각장이 산재해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데 이에 혐오시설인 납골당까지 들어서면 청정 벌곡의 명성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종교단체 측과 합의했던 5명의 이장을 모두 교체하고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반대투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신독재 김집 선생의 광산김씨 문중도 지난 3일 취암동 문경빌딩 문중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납골당 설치 반대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결의 납골당 설치를 두고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A이장은 “벌곡에 타 지역보다 많은 혐오시설이 가득차 있다”며 “법 이전에 주민들의 생활환경권이 존중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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