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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청이 진행하는 을지로 라이트 웨이 기간에 맞춰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을지로 아트위크는 을지로의 가맹점과 지역 작가들이 협업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전시이다. 을지로 인기 가맹점 12곳을 선정해 각 가맹점 특징을 지역 작가의 개성으로 그려낸 작품을 전시한다. 모든 가맹점에는 신한카드 마이샵을 통한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열리는 을지로 라이트웨이 축제는 을지로 조명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에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조명축제로 올해는 ‘을지로 리믹스(Euljiro Remix)’라는 주제로 청계대림상가,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지역 사회 공동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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