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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서 이색 이벤트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열린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 기원 버스킹 공연. ⓒ News1(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스포티지 신차의 성공적인 양산을 기원하는이색 이벤트가 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열렸다.스포티지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은 기아와 오토랜드 광주를 대표하는 스포티지의 주력 생산공장인 광주2공장 식당 앞에서 진행됐다.평소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버스킹 무대에 오른 직원들은 7080 통기타 포크송, 색소폰+드럼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과 노래를 선물했다.점심식사 시간에 식당 앞을 지나던 임직원들은 잠시 발길을 멈추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 신차 성공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더욱 일하기 즐거운 공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버스킹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회사 측은 4월 버스킹 공연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해 스포티지 신차 양산일정 준수와 품질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yr2003@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