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김남준·김진욱·곽상언 등 대변인 추가 선임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공보단과 고문단을 강화한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보단 부단장에 청와대 춘추관장과 김태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권혁기 전 정세균 경선 캠프 홍보실장과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을 지낸 한민수 전 이재명 경선 캠프 공보수석을 인선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공보단 총괄직은 이낙연계와 정세균계, 이재명계가 고루 배치됐다. 앞서 임명된 박광온 공보단장은 경선 당시 이낙연 전 대표를, 김성주 공보부단장은 정세균 전 총리를 각각 도왔다.선대위는 조오섭 의원을 포함한 7명의 대변인도 추가 임명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김남준 전 경기도 언론비서관, 김진욱 대변인, 김우영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복기왕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최지은 전 국제대변인(외신 담당) 등이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다.선대위는 또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권지웅 전 청년대변인, 이경 전 이재명 경선 캠프 부대변인 등 13명의 부대변인을 선임했다.아울러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옥두·이종걸·원혜영 전 의원 등 45명의 인사를 고문단으로 위촉했다.살아온 흔히 시켜서 누군가의 모르게 내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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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시사회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1995년 구찌의 대표였던 마우리치오 구찌의 암살 혐의로 재판을 받은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 2021.11.10.[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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