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총사퇴로 대국민 사과하라"우리공화당 10일 서울 12곳서 집회[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조원진 대표 등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끝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01.14. dadazon@newsis.com[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가덕도 정치공항의 오거돈 일가 땅투기는 문재인 부패 정권의 총체적 문제를 적랄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이라도 문재인 부패정권은 내각 총사퇴를 비롯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부패정권인 문재인 좌파톡재정권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우리공화당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합법투쟁을 통해 정권 퇴진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오는 10일 서울 시청역,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종로3가역 등 총 12곳 지하철역 인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와 문재인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오후에 생각보다 것과는 거 택했다. 것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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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빙그레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다.9일 빙그레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398억4천74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빙그레는 매출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9천591억2949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5.1% 줄어 348억7천625만원이다.영업이익 감소 이유로는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빙그레는 펭수부터 아이유·유산슬(유재석)을 포함한 유명 모델을 기용했다./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 ▶아이뉴스24 바로가기[ⓒ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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