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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200여명의 디지털 미디어 사진전에서 독특한 향기마케팅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의 매력을 높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디 액터 이즈 프레젠트:서울’ 사진전은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최한 ‘한국 배우 200(KOREAN ACTORS 200)’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초대형 전시 행사다. 다음달 15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 진행하는 사진전은 이정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과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구성됐다. 사진계의 거장 김중만, 안성진 작가가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워 최근 K-콘텐츠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국 영화의 매력을 한 눈에 느끼게 한다.센트온은 전시장에서 2가지 향으로 향기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1층 로비에서는 싱그러운 향기로 관람객들에게 경쾌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이후 배우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깊은 향으로 향기 마케팅이 이어진다.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특별한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센트온의 향기 속에 배우들과 사랑에 빠지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 전했다.한편, 센트온은 다양한 공연, 전시와 결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