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플룸디·홈리에종 투자유치 성공
[서울=뉴시스] 플룸디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인공지능(AI) 실시간 모션 인식 기반 버추얼 캐릭터 렌더링 스타트업 플룸디와 홈스타일링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 '홈리에종' 운영사 홈리에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룸디는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퓨처플레이의 단독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설된 '뉴-엔터테인먼트 펀드'를 통해 집행됐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플룸디는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의 행동과 표정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을 렌더링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플룸디는 현재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태이며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시장에 먼저 진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애니메이션 렌더링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인테리어 서비스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는 홈리에종에 투자했다. 아파트멘터리의 첫 투자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2019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홈리에종은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고객에게 디자이너를 매칭해 주는 플랫폼이다.
[서울=뉴시스] 아파트멘터리·홈리에종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각사의 강점인 시공과 홈스타일링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더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가구, 리빙 소품 등을 공동으로 구매해 낮은 단가로 제공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DB(데이터베이스)공동분석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상호간에 제공한다.홈리에종 디자이너들은 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장례식을 수업 않고 제일 유명한 움직이지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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