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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평부터 1000평까지 공기정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Uni-Q) 슈퍼메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지렌탈(대표 박관병)이 기존 자사제품보다 디자인 및 성능이 개선(향상)된 신제품 '유니큐 슈퍼메가 G' 모델 6종을 선보였다.

'유니큐 슈퍼메가'는 100평에서 1000평까지 케어 가능한 제품으로 청정공기를 30m까지 이송가능한 송풍능력과 4단계 공기청정 및 정화시스템(이온클러스터 시스템), 슬림한 디자인 등이 장점이다. 의료기관, 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해 사용가능하다. 신제품인 '유니큐 슈퍼메가 G' 모델은 73평대인 Q80G 부터 460평까지 사용 가능한 Q500G 모델까지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지렌탈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성능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개선 및 향상된 제품으로 2019년 6월 조달청에 공고된 대용량 공기청정기 시험(KS 규격과 CA 인증에 준하는 성능시험)을 통과하여 공인시험 성능평가와 적합성을 인정받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지렌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대용량 공기청정기 기반 기술력을 토대로 정부과제 수행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고,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여 202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관병 이지렌탈 대표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건물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는 시점에 기존 유니큐 슈퍼메가 제품과 더불어 유니큐 슈퍼메가 G 제품의 출시는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 문의는 고객센터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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