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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성호 저서 [현문우답] > >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5,3 > > > 예수님은 "마음을 가난하게하라"고 했다. > > 다시말해 "마음의 창고를 비우라"고 했다. > > 우리의 창고는 늘 무엇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 > 그게 뭘까? 바로 '집착' 이다. > > > 사람들이 활쏘기 내기를 했다. > > 질그릇을 걸고 내기를 하닌까 > > 과녁을 딱!딱! 맞췄다. > > 이번에는 값이 좀 더나가는 띠쇠를 걸었다. > > 그랬더니 명중률이 좀 떨어졌다. > > 마지막에는 황금을 걸었다. > > 그러자. > > 화살은 아예 과녁을 빗나갔다. > > 왜그럴까? > > 집착 때문이다. > > 머무는바없이 활 시위를 당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 > > 예수님이 "마음의 창고를 비우라" 고 한건 > > 텅빈 고요 속에만 머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 > 고요를 품은 채 지혜로운 활시위를 당기라는 것이다. > > 자신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 > 가난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스윙을 하라고 일갈했다. > > >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며,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6.24 > > 여기에도 '가난한 마음'의 코드가 숨어있다. > > 예수님이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지적한 두가지는 하나님과 재물이다. > > 다시 말해 '비움'과 '집착'이다. > > 우리는 비움과 집착을 동시에 취할 수 없다. > > 마음이 가난해질 때 비로소 '없이 계신 하나님'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 왜 그럴까? > > '가난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 > 그게 바로 '신의속성'이다. > > 아무런 집착도 달라붙지 않은 자리, > > 거기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다. > > >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킬레스건을 찔렀다. > >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라고 했다. > > 아브라함을 얼마나 황당했을까? > > 어린양이 아닌 어린 자식을 번제로 바치라는 말이다. > > 번민에 번민을 거듭하던 아브라함은 결국 아들을 향해 칼을 빼든다. > > 그때 신의 음성이 들린다. > > 왜 그럴까? > > 집착이 소멸할 때 신의 음성이 들리고, 집착이 무너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난다. > > 그래서 예수님은 자꾸 자꾸 강조 한다. > >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 출처:http://news.joins.com/article/19619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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