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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성수 지음 > > > “명당이 어디인지 알고 싶으신가요?” > > > > > > 땅에는 기(氣)가 흐른다. 곳곳마다 발산하는 힘이 다르고 그 높이에 따라 물과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며 명당(名堂)이 형성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풍수지리설이 탄생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2000여년간 이어 내려온 풍수지리 사상의 근본 줄기를 가감없이 기술해서 교과서처럼 후대에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개발과 사이비 풍수를 지적했다. > > 건설업자들이 땅의 모양과 형편에 따라 더 많은 아파트를 지어 돈을 벌려는 욕심으로 땅을 조각조각 갈라 아무렇게나 집을 지어 수많은 흉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를 건설하는 사람이나 아파트를 짓는 사람이 땅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바른 방위(方位)를 찾아 바르게 길을 내고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저자는 자신 역시 사이비 풍수에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 아버지의 산소를 일곱 번이나 옮겼으나 번번이 실패했고, 이후 스스로 연구를 하게 됐다. 수많은 양택(陽宅ㆍ집)과 음택(陰宅ㆍ무덤)을 찾아다니면서 직접 터득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저자는 명당으로 알려진 묘소 중에서도 혈(穴ㆍ땅의 정기가 모인 좋은 자리) 근처까지는 가 있었으나 바른 혈을 찾지 못해 안타깝게도 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혈은 폭이 한 자(33.33cm), 길이가 대여섯 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른바 코드가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전류가 통하지 않는 이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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