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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 유럽의 역사가 발칵 뒤집힐 거대한 역사 속 빛의 살인. > > 중세의 고도 피렌체에 숨겨진 프리드리히 황제의 비밀을 밝혀, 교황의 음모에 맞서야 하는 단테. 살인과 함께 하나 둘 모여드는 역사의 음모들. > > 불멸의 탐정 단테의 모든 것이 발휘될 빛의 살인을 목격하라. > > > 중세의 어둠 속, 연쇄 살인 속에 숨은 프리드리히 황제의 비밀을 밝혀라 > > > > 1300년 여름, 이탈리아 피렌체. 수비대원이 아르노 강가에 갤리선이 좌초되어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행정위원 단테를 찾는다. 무시무시한 선수상이 지키고 있는 배 안에서 발견된 것은 모두 숨을 거둔 선원들과 무엇에 쓰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부서진 기계 부품들이다. > > 이렇게 끔찍한 시체들을 실은 이 배는 어디서 온 것일까? 무엇 때문에 무無의 한가운데 신비한 성을 세우려 했던 프리드리히 황제의 건축가가 잔인하게 살해된 것일까? 50년 전, 지식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갈망을 지닌 프리드리히 황제는 놀라운 발견을 앞두고 숨을 거두었다. 이제 누군가 다시 그 옛날, 황제가 걸었던 지혜의 길을 걷고 있다. 황제가 꿈꾸었던 ‘빛의 진실’을 둘러싼 음모, 그로 인한 잔인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을 막을 자는 누구일까? > >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 피렌체 행정위원으로서 첫 관문을 좌충우돌 통과한 단테. 그의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300년 여름, 몰살된 선원들이 타고 있는 갤리선을 맞이한다. 이윽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과 의문의 순례자 행렬. 수많은 음모가 몰려드는 피렌체의 지옥같은 여름. 단테는 여전히 이 꽃의 도시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몸을 사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랑시를 적어내려가던 시인이 아닌, 장엄한 ‘신곡’을 그려야 하는 작가의 숙명처럼 단테 앞에 벌어지는 중세의 비밀. 이 책은 그 진실의 빛을 찾아 나아가는 단테의 힘찬 여정의 끝에 역사와 진실에 대한 용감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빛의 살인’은 가장 어두운 시절의 유럽 역사 속 진실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단테는 자신의 험난한 행정위원 임무를 마치고 드디어‘신곡’을 쓰게 된다. > > > > > > 역사추리소설의 묵직한 진화, 지적 스릴러의 정수를 만끽하다 > > > > 20년 전 동일한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 화려하게 역사추리소설의 시대를 열었다. 에코가 방대한 지식과 흥미로운 추리를 앞세워 아리스토텔레스를 위한 중세를 밝혔고, 이후 다양한 역사 소설들(팩션fact+fiction 소설)이 출간되었다. 2004년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현란한 역사추리소설의 기교를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게 된다. 현재 유럽의 소설시장은 이러한 역사소설이 대세를 이루며 독자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지금 열풍의 한가운데, 그 깊이와 재미를 올곧이 담은‘단테’시리즈가 형형히 빛나고 있다. 2004년 이탈리아‘올해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은 위대한 시인 단테를 피렌체 행정위원으로 등장시켜‘탐정’으로서 중세의 어둠 속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부여한다. 이 논쟁을 즐기며, 다혈질이고, 열정적인 단테는 르네상스적 인간으로서 중세의 어둠과 교황의 음모에 맞서 나아간다. 국내에서도 2005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많은 독자들에게‘단테’의 활약을 각인시킨 이 타이틀은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 > > > > ‘모자이크 살인’의 인상적인 캐릭터 그대로 돌아온 단테에게 이번에는 연쇄살인이 닥치고, 그는 전력으로 수사를 하던 중‘왕좌에 앉은 최초의 근대인’이라고 불리던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빛의 진실’을 목도하게 된다. 르네상스적 인간과 최초의 근대인의 만남. 단테는 가장 인간적으로, 기꺼이 이 역사적 진실을 독자들과 함께 풀어나간다. 연쇄살인과 교황의 음모, 다양한 중세의 인간군상, 여전히 신비한 피렌체의 풍광. 역사추리소설의 깊이와 재미를 모두 함유한 채 당당히 등장한 이 시리즈의 중심에 빠져들 때이다. > > > > 지은이 : 줄리오 레오니 위대한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켜 이제는 이탈리아 최고의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우뚝 선 줄리오 레오니. 그는 자신의 소설 속 단테만큼이나 다양한 재주와 열정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다. 2000년《단테의 메두사 살인》으로 추리소설상인 테데스키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 2004년 발표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으로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중세의 가장 특별한 인간 단테와, 프리드리히 황제를 만나게 하면서 역사추리소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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