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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24 06:48
선목사님 보시게~
 글쓴이 :
조회 : 2,932  
" 사장님! 사모님과 멀리 여행가보신적 없으시죠?"

 
 어제 군에 근무시 대대장님이 오셔서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에 문득 던지 직원의

한마디에 나는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다네... 구차한 변명은 허공에 메아리로 남기고...


38세에 전국단위 연합회를 만들어 6년동안 협회장을 엮임하면서 좌절과 고통,그리고

약간의 희망 뒤어 오는 또다른 쓰디쓴 괴로움,


 허둥지둥 살아온 세월을 잠시 멈추고,


 나로인해 6년동안 고통받은 그녀가 용서를 해준다면 함께 떠나고 싶네

 떠난다는 것은 도피가 아니고 나, 우리를 찾고 싶어서네

 나를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나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더 없는지....

 금욕에 눈이 어두어 미래를 볼 수 없다면

 그 또한 불행이 어디 있겠는가!

 먼저 여러 욕심 때문에 큰 상처를 입고 마음아픈  그녀가 용서해 준다면

 그녀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네........

06-08-25 02:20
 
"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일 지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살과 같이 날아가나이다" 한 시대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왕으로서 최고의 지혜와 명예를 가지고 부와 장수를 누렸던 솔로몬 왕이 마지막 세상을 떠나기 전 하나님앞에 이렇게 고백했다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상이 헛된 것을 의미하는가? 인생이 본래 헛된 것을 의미하는가? 아닐세...1000명이나 되는 아내를 거느리고 풍요와 평강속에 있던 솔로몬 인생의 마지막 때 그가 이방여인들이 섬기는 신을 따라 섬기다가 하나님이 징계하심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분열의 아픔을 겪게되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남으로 인해 인생의 참 의미와 인생의 목표와 인생의 방향을 잃었던 그가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정체성을 깨닫고 고백한 말이라네....
한번쯤 우리네 인생길에서 우리 인생의 방향과 삶을 돌아보고 다시금 회복하기 위해서 떠나는 길.. 나도 찬성일세
하지만 떠나는 그 길에만 의미를 부여하는 그 여행길은 잠시의 평안과 즐거움뿐일거라 생각하네,, 떠나는 그 여행길이 목적과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고, 해답의 실마리를 가지지 않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그 여행은, 여행으로 끝날 것일세..
답은 가까이 있네. 나를 만드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을 찾아 구하면 되네..
행복을 찾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 멀리 멀리 떠났다가 찾지 못하고 지쳐 돌아 왔을 때 가까이 있는 행복을 그제서야 발견하고 기뻐했던 것처럼...행복은 우리 곁에 가까이 있지 않았던가? 
삶에 있어서 우리가 때론 슬픔과 고통속에서도 살지만 '나"라는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표를 알고 우리 인생의 목적을 안다면 그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 일 수 밖에 없다네. 때론 똑똑하고 세상을 다아는 것처럼, 진리를 꿰뚫은 것처럼, 어떤 경지를 벗어난 것처럼, 꾸며지기도 하지만 조그만 문제 하나에도 어찌 할 수 없는 그런 존재라네. 내 삶을 내맘대로 할 수 있는가? 죽음을 멈출 수 있는 가? 인생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는가? 때론 진리가 무엇인지 초등학문속에 파묻혀 결국 답을 얻지 못하고 돌다 돌다 제자리로 돌아와 고심하고 머리아파하는 그런 존재일 따름일세..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이렇게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 그리고 허물과 또한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값없는 최고의 선물을 허락하셨네.
바로 예수님이시네. 죄와 허물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게 하셨네. 이 얼마나 큰 사랑이며, 값없이 주신 큰 은혜인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제 각기 길로 갔거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의 평화와 질고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네...
삶의 모든 문제의 해결을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셨다네..
친구 내가 왜 이리 주님을 위해 극성맞은지,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왜이리 독선적인지...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네.
연약한 인간 스스로는 구원을 이룰 수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네. 우린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이기 때문이네.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네. 다른 종교들이 믿고 따르는 그들은 모두가 다 피조물이기 때문이네. 피조물이 피조물을 구원할 수 없고 피조물 스스로가 거룩해질 수 없기 때문이지. 그들을 통해서 인간들은 어떤 답을 얻는가? 그들을 통해서 조금 착해지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진 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니라" 만물이 다 하나님으로 부터 만들어 졌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네.
우리 친구가 겪는 아픔이 바로 내 아픔일세..
우리 친구의 슬픔이 바로 내 슬픔일세..
진정 사랑하는 이 친구의 바램을 뿌리치지 말게나..
해답은 가까이 있네, 파랑새는 가까이 있다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만이 친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있다네..
사랑하는 아내와 떠나는 여행길.. 아름다운 여행길이 되었으면 하네.
목표와 목적이 있는 가운데...
영원히 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못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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