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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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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현대리바트, 작년 185억 손실…"부동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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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교은상용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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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4분기 영업손실 217억·매출 4026억원
[서울=뉴시스] 현대리바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8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조4957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4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2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8.3%, 전 분기 보다 10.5% 증가한 4026억원을 기록했다.현대리바트의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호조로 매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은 이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 판매 증가와 해외 가설공사 진행 등 B2B 사업 호조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다만 주택매매거래량 감소 등 부동산 경 시알리스 부작용 사례 기 침체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시장 상황 악화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카타르 가설공사 공사 지연에 따른 손실금을 4분기에 모두 반영하다보니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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