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6일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 만들기’ MOU안심채움·맛있는 제주만들기 시너지 기대 6일 제주 제주시 선덕로 제주관광공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한 제주관광공사 고은숙(왼쪽) 사장과 호텔신라 하주호 부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호텔신라가 제주관광공사와 6일 오전 11시 제주 제주시 선덕로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 만들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하주호 부사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로 제주관광공사의 ‘안심채움’와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협력 사업 공동 전개 ▲제주관광공사의 지역 활성화 사업과 호텔신라의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도모 ▲해외 관광객 대상 제주 음식과 문화 홍보 ▲양사 봉사단이 협력한 공동 봉사 활동 전개 등을 협업한다. 특히 ‘제주 지역 음식 문화 경쟁력 강화 지원’이라는 양사 사회공헌 활동의 공통된 목표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앞으로 청정 제주의 청결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안심채움’과 영세 식당 자립을 돕는‘맛있는 제주만들기’ 강점을 접목해 제주 관광 만족도 향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호텔신라 하주호 부사장은 “‘함께 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삼성 CSR 비전 아래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이번MOU를 추진했다”면서 “이번 협력 사업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호텔신라는 2014년부터 제주에서‘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펼치고 있다.요리, 시설, 서비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호텔신라 TF팀이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주방 설비를 비롯한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아 2015년‘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오가면서 순간 그의 성언은 어디서 높아졌다.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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